(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bp 내린 2.47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2.25bp, 2.75bp씩 내렸다.
5년은 3.25bp 오른 2.5900%를 기록했다. 10년은 4.75bp 오른 2.7075%였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1년 이하의 단기 구간은 계속 비디시했는데 선물 대비해서도 더 약한 흐름을 보였다"며 "아무래도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다 보니 단기 구간이 약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내렸다.
1년 구간은 2.50bp 내린 2.0250%를 기록했다.
5년은 2.00bp 내린 2.1900%, 10년은 3.00bp 내린 2.10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구간별로 단기 구간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50bp 확대된 -45.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25bp 축소된 -40.00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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