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0월 13~17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에서 부국증권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6개 종목을 추천해, 4.53%의 수익률을 냈다.
부국증권의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건 효성중공업으로, 5.47%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부국증권에 이어 수익률 2위에 올랐다. 6개 종목을 추천해, 4.16%의 수익률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한 주간 SK하이닉스는 12.17% 올랐다.
전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건 하나증권이 추천한 엘앤에프(55.46%)다. 이차전지의 수익률 상승세가 돋보이는데, 엘앤에프에 이어 포스코퓨처엠 역시 32.26% 뛰었다. 유안타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을 추천했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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