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트럼프 만난 정의선, "방한에 기대 커…합심해 준비 중"

25.10.20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서 "방한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기업 대표들이 함께한 '골프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고, 모두가 합심해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은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라운드를 함께했다.

이 자리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

정의선 회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byun@yna.co.kr

윤은별

윤은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