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과 언론개혁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0 utzz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온 국민의힘이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정책 대응에 나선다.
부동산 정책이 주목도가 높은 현안인 만큼 장동혁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특위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정부의 반시장·비정상적 부동산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당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는 "내 집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중산층과 서민 그리고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무너뜨리는 '대책 없는 부동산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특위 부위원장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맡는다.
위원에는 조은희·권영진·박수영·강민국·김은혜·조정훈 등 재선 이상 의원들과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당에서 우선 현안으로 부동산 정책을 힘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봐달라"며 "당에서 관심을 갖고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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