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가치 70억달러로 자금 조달하기도
코히어 홈페이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캐나다의 인공지능(AI) 기업인 코히어(cohere)가 조만간 상장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순수 AI 기업으로 처음이다.
코히어의 에이든 고메즈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행사에서 "가까운 시일(soon)"에 공개시장에 데뷔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공개시장 투자자는 하이퍼 스케일러를 통한 간접 투자가 아닌 순수한 AI에 투자할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매우 흥분할 것"이라고 했다.
코이어는 "충분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면"는 전제로 런던증권거래소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이어는 지난 달 70억달러 규모의 기업가치로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코히어는 현재는 직원들이 보유 지분을 외부에 팔 수 있는 '텐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코히어는 최근 실적을 기반으로 추정한 연간 매출이 1억5천만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5월 1억달러에서 50%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고메즈 CEO는 "수익성으로 가는 명확한 경로 위에 있다"면서 2029년보다 빠르게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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