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관계기관 회의 개최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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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수도권 내 2만8천호 착공 목표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을 통한 수도권 2만8천호 착공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복합개발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사업은 9·7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권 내 우체국, 주민센터 등 노후된 공공청사를 양질의 주택과 함께 고밀도로 개발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국토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행안부 등 관계 부처와 수도권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 공공주택 사업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국토부는 준공 이후 30년 이상 지난 공공청사와 복합개발 검토 의무화, 토지 활용 다각화, 거버넌스 구축 등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특별법 제정안 마련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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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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