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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22일)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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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7%↑ S&P500 0.22p↑ 나스닥 0.1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2.50bp 내린 3.962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956으로 전장보다 0.340p(0.345%) 상승

-WTI : 전장 대비 0.3달러(0.52%) 오른 배럴당 57.82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혼조로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우위를 점해.

트럼프의 발언에 기술주가 특히 큰 낙폭을 보여. 장 마감 후 발표된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미달. 제너럴모터스(GM)는 3분기에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5% 급등.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이틀 연속 상승.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21일째를 맞은 가운데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누적되고 있다는 인식에 무게가 실려.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 QT)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기대도 국채가 강세에 일조.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엔은 '여자 아베'로 불리는 집권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일본 총리에 오르자 달러 대비 큰 약세 압력을 받아.

△국제 금 가격이 5% 넘게 급락. 단기 고점 부담 속 부담 속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셧다운) 해제 가능성과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졌다는 평가.

△뉴욕 유가는 강세로 마감. 가자지구 휴전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확보한다는 소식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中과 협상 자신하면서도 "회담 성사되지 않을 수도"(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9533]

-트럼프 "금리 너무 높다…파월 곧 떠날 것"(상보)

-日 다카이치 "BOJ, 임금 상승이 뒷받침되는 2% 인플레 달성해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9530]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20기 4중전회(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0850 일본 9월 수출 및 무역수지

▲1500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212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30 미국 10월 EIA 휘발유 원유 재고

▲0200(23일) 미국 채권 입찰 20년물

▲0500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테슬라, IBM 실적발표

이민재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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