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bp 내린 2.50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4.25bp, 4.25bp 하락했다.
5년은 4.25bp 내린 2.6025%를 기록했다. 10년은 4.25bp 하락한 2.7175%였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단기 금리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스와프 금리 또한 상대적으로 약했다"며 "다만 최근 예담 ABCP 매도 물량이 소화되는 등 단기 금리 상승이 어느 정도 제한됐고 초단기 은행채 금리 부담도 진정되고 있어 스와프 시장도 지금부터 안정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내렸다.
1년 구간은 1.50bp 하락한 2.0300%를 기록했다.
5년은 5.50bp 내린 2.2000%, 10년은 4.00bp 하락한 2.12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구간별로 5년 구간만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축소된 -47.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25bp 확대된 -40.25bp를 나타냈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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