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3년 국채선물이 향후 통화정책 경로를 제시하는 신호에 따라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인하 소수의견이 유지되자 상승 폭을 확대했다가 포워드가이던스에서 인하 의견을 제시한 위원의 수가 축소되자 약세로 전환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11시34분 현재 전일보다 1틱 내린 106.89를 보였다. 외국인이 1만2천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1만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4틱 내린 118.09였다. 외국인이 4천100여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약 3천700여계약 사들였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3개월 뒤 인하 여지를 둔 위원의 수가 네 명으로 줄어든 것을 보면 속도 또는 인하 시기가 조정된다고 보는 건 맞는 듯하다"며 "다만 한 번도 인하를 안 할 것인지 보는 것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해서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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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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