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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회사채 수요예측서 두 자릿수 언더 행진

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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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진칼[18064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4배 이상 웃도는 주문을 받으면서 '언더(민평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기록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이 이날 총 8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천640억원의 매수 주문이 접수됐다.

2년물 400억원에 860억원, 3년물 400억원에 2천780억원이 몰렸다.

가산 금리는 신고액 기준 2년물 마이너스(-) 15bp, 3년물 -70bp에 형성됐다.

앞서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1천300억원이다.

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한진칼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조달은 KB·키움·한국·NH·대신·미래에셋·유진·신한투자증권 등 8곳의 증권사가 대표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마련된 자금은 기발행 사모사채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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