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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 52.4…전월보다 부진(상보)

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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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PMI 48.3·합성 PMI 50.9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0월 일본 경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 부문이 모두 다소 부진해진 것으로 평가됐다.

24일 S&P글로벌은 일본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2.4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수치 53.3보다는 하락한 수준이다.

지수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업황 확장으로, 50 미만이면 업황 위축으로 해석된다.

제조업의 경우 10월 PMI 잠정치가 48.3으로, 지난 9월의 48.5보다 소폭 내리며 위축 국면을 유지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활동을 모두 더한 10월 합성 PMI 잠정치는 50.9로 전월의 51.3보다 낮았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경제 부책임자인 애나벨 피데스는 "이본 PMI 수치는 10월 한 달간 민간 부문 전반에서 성장 모멘텀이 추가로 둔화한 것을 나타냈다"며 "서비스업은 여전히 일본 경제의 핵심 성장 엔진이지만, 모멘텀이 약화한 것은 우려할 만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제조업은 여전히 위축 국면에 머물러 있으며 고객 수요 약화와 상대적으로 둔한 경기 상황 속에서 공장 주문이 20개월 만에 가장 빠르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로 전환했다. 환율은 오전 9시38분 현재 전장대비 약보합권인 152.51엔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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