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소비재 거대 기업인 프록터 앤드 갬블(NYS:PG)은 24일(미국 현지시각) 증시 개장 전 2026 회계연도 1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선 P&G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221억7천만달러(약 31조 8천893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분기의 매출액 217억4천만달러보다 개선된 수치이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전년 동기의 1.93달러보다 소폭 낮은 1.9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P&G는 직전 분기(20225 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P&G는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전략적 가격 책정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번 회계연도에는 상당한 관세 악재가 예상된다고 경고한 바 있다.
P&G는 새로운 수입 관세와 관련해 1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전체 품목의 약 25%에 해당하는 관세 영향 품목에 대해 한자릿 수 중간대(mid-single-digit) 가격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P&G 경영진은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 성장률을 1%~5%로 예상하고 있으며, 핵심 EPS 성장률은 0~4%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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