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하락…단기 오퍼 우위
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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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bp 하락한 2.50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2.25bp씩 내렸다.
5년은 1.75bp 내린 2.6425%를 기록했다. 10년은 1.50bp 내린 2.7650%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그나마 저평가된 구간이 단기 구간이다보니, 선물보다도 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 단기 스와프는 프라이싱 정도가 동결을 너무 많이 반영하면서, 일부 되돌림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내렸다.
1년 구간은 1.00bp 오른 2.0700%를 기록했다.
5년은 1.50bp 내린 2.2400%, 10년은 1.50bp 내린 2.16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중단기 구간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2.75bp 축소된 -43.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25bp 축소된 -40.25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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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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