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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정해인 등 '금융의 날' 표창…이억원 "금융 대전환 필요"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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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배우 장나라·정해인과 가수 태연(본명 김태연) 등이 28일 '금융의 날' 정부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총 192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장나라 씨는 데뷔 이후 200억원 이상의 기부와 소외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태연·정해인 씨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태연 씨는 취약계층 여학생 지원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에 도움을 준 점이, 정해인 씨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한 점이 인정됐다.

아울러 이날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장정희 한국거래소 부장에게,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은 김상용 신한은행 팀장에게 수여됐다.

장 부장은 기업가치 제고 관련 인프라 구축 및 대체 거래소 출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김 팀장은 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장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정지영 한국수출입은행 팀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김성호 케이뱅크 차장과 백소윤 국민은행 계장, 저축·투자 부문에서 정재희 육군 5군단 대령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경제 전체의 자금흐름의 물꼬를 생산적 분야로 바꾸는 '거대한 전환'이 절실하다"며 "그 시작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권 역시 과거 우리 경제의 산업화를 적극 뒷받침했듯이, 대한민국이 혁신경제로 도약하는데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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