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하며 성남금토공공주택지구 내 6만㎡ 부지에 2조2천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3만㎡ 규모의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사업자가 맡는 분야의 총 사업 규모는 1조5천519억원이며, 대우건설은 이 중 약 4천190억원을 수주했다.
민간 사업자들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에 나섰으며 주관사인 현대건설(35%) 외에 대우건설(27%), 금호건설(9%), 동부건설(9%), 신동아종합건설(10%), 우미토건(5%), 이에스아이(5%) 등이 참여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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