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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 폭 확대…트럼프 대통령 연설 주시

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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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9일 오후 하락 폭을 다소 확대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 규모를 늘린 데 따른 영향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37분 현재 전일 대비 12틱 내린 106.55를 보였다.

외국인이 약 4천40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은 약 4천30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3틱 하락한 117.07이었다.

외국인이 7천여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약 5천100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국감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졌지만, 크게 재료로 작용하지는 않았다"며 "위험선호 영향에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의 특별연설에서 "한국과 굉장히 기술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며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연준의장과 관련해서는 "모두가 좋아하는 연준 의장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3년 국채선물과 외국인 거래 추이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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