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수시평가…최대주주 SK스퀘어도 등급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000660]가 신용등급 전망까지 상향 조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신용평가는 29일 수시평가를 통해 SK하이닉스(AA)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그 이유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장지위와 실적 안정성이 제고된 점, 수익성 성장세가 전망되는 점, 재무부담 완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들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조4천489억원, 영업이익 11조3천834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또 9월 말 기준 현금성자산이 차입금보다 많은 순현금 상태로 전환했다고도 발표했다.
한신평은 SK하이닉스가 기술적 변화가 큰 HBM4(6세대 HBM)에서도 엔비디아에 대한 주도적인 공급 지위를 유지하면서 현재 수준의 영업현금창출력을 유지하는지, 재무부담 완화 추세를 이어가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20.1%)인 SK스퀘어(AA)[402340]의 신용등급 전망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핵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 전망이 변경된 영향을 받았다.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