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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美 10년물 4.25%가 단기 타깃"…채권·주식에 모두 경고음

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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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장미의 날들 지나갔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29일 장중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왕년의 '채권왕' 빌 그로스가 채권 및 주식 시장에 모두 경고음을 발산했다.

그로스는 29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 마감 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내가 보기에는 엔비디아(NVDA)와 구글(GOOG)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주식 차트가 으르렁거리고 있다"면서 "와인과 장미의 날들은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미 국채 10년물도 가장 좋았던 날들이 지나갔다"면서 "4.25%가 단기 타깃"이라고 언급했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시장이 주시하는 4.00% 선을 다시 넘어섰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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