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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부진한 매출 전망에 시간외 거래서 15% 급락

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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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폴레(NYS:CMG)의 주가가 3분기 연속으로 기존 점포 매출(Same-Store Sales)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15% 이상 급락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치폴레는 시간외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6.27달러(15.77%) 내린 33.49달러에 거래됐다.

치폴레는 이날 분기 실적발표에서 조정 주당 순이익(EPS) 0.29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매출은 30억달러(약 4조 2천900억 원)로 시장 예상치인 30억 3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아울러 2025 회계연도 연간 기존점포 매출 증가율이 '한자릿 수 하단(Low Single-Digit)'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기존점포 매출이 '한자릿 수 중하단(Low Mid single-Digit)' 비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것이다.

스코트 보트라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일관된 거시경제적 압박"을 겪고 있다"며 "고객 유입(Traffic)이 0.8% 감소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층 소비자들의 방문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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