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1 액면분할 승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NYS:NOW)는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아울러 주식 접근성 확대를 위해 5대 1 주식 액면분할을 승인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3분기에 34억1천만달러(약 4조8천76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고 시장 컨센서스인 33억5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는 4.82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4.27달러보다 높았다.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독 매출은 33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32억6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서비스나우는 인공지능(AI) 전환의 가속화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빌 맥더모트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산업에서, 모든 기업이 AI를 우리 세대의 혁신 기회로 보고 있다"며 이번 실적이 기업들이 AI 역량을 위해 서비스나우에 의존하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명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 연간 구독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27억8천만 달러~128억 달러 범위에서 128억4천만 달러~128억5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서비스나우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32.30달러(3.54%) 오른 944.00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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