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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30일)

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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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BOJ, 단기 정책금리 현행 0.5% 동결…두명은 반대 소수의견(상보)

- 일본은행(BOJ)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의 0.5%로 동결했으나 동결에 반대하는 소수의견도 나왔다. BOJ는 30일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7대 2의 의결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도 지난달 회의와 마찬가지로 2명의 위원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왔다.

▲'러너들의 로망' 가민, 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11% 급락

- 가민(NYS:GRMN)은 실적 가이던스가 월가의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11% 넘게 급락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민은 3분기에 17억7천만달러(약 2조 5천3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컨센서스인 17억8천만달러에 근소하게 부족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1.99달러로 시장컨센서스인 1.99달러에 부합했다.

▲트럼프 "국방부에 핵무기 실험 즉시 시작하라고 지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트루스소셜에서 미국 국방부(Department of War·전쟁부)에게 핵무기를 (다른 나라가 시행하는 것과) 동등한 기준으로 실험할 것을 지시했으며, 그 실험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어떤 나라보다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첫 임기 동안 기존 무기의 전면 개량과 현대화를 포함해서 달성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핵무기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서도 "러시아가 2위이고, 중국은 차이가 나는 3위지만, 5년 내에는 따라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美 상무장관 "반도체 관세, 한미 협정에 포함 안 됐다"(상보)

-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극적 타결된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번 협정에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30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회담 결과 한국은 미국에 3천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S&P500선물, 미중 회담 앞두고 亞 시장서 관망세…美 국채금리 혼조

- 3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4% 오른 6,925.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5% 내린 26,256.75를 가리켰다.

▲서비스나우, 깜짝실적에 액면분할까지…시간외서 3.5% 상승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NYS:NOW)는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아울러 주식 접근성 확대를 위해 5대 1 주식 액면분할을 승인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3분기에 34억1천만달러(약 4조8천76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고 시장 컨센서스인 33억5천만달러를 상회했다.

▲건들락 "금 비중 10%로 축소…리밸런싱해야"

- 월가에서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강력했던 금 가격 랠리 이후 금에 대한 투자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들락은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금 투자로 꽤 좋은 성과를 냈지만 더 이상 그 비중을 유지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모든 시장 움직임 속에서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밸런싱은 매우 강력한 도구다. 몇 주 전 금처럼 '코피 터지는 수준'에 도달한 자산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벅스, 2년 만에 기존점포 매출 증가…턴어라운드 기대 '솔솔'

- 스타벅스(Starbucks)는 분기 기존점포 매출(Same-Store Sales)이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025 회계연도 4분기(7~9월)에 해외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기존점포 매출이 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에서 예상했던 0.3% 감소 및 미국 기존점포 매출 0.9% 감소 전망을 모두 상회하는 결과다.

▲美 주가지수선물 약보합…빅테크 실적·미 금리결정 소화

-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은 빅 테크 기업들의 분기 실적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소화 과정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와 연합인포맥스 화면(7229)에 따르면, S&P 500 선물은 0.12% 내린 6,914.50에 움직였고, 나스닥 100 선물은 0.23% 하락한 26202.50에 거래됐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간 외 거래에서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치폴레, 부진한 매출 전망에 시간외 거래서 15% 급락

-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폴레(NYS:CMG)의 주가가 3분기 연속으로 기존 점포 매출(Same-Store Sales)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15% 이상 급락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각) 치폴레는 시간외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6.27달러(15.77%) 내린 33.49달러에 거래됐다. 치폴레는 이날 분기 실적발표에서 조정 주당 순이익(EPS) 0.29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매출은 30억달러(약 4조 2천900억 원)로 시장 예상치인 30억 3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투자 손실 31억달러 실적에 반영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2026 회계연도 1분기(7~9월) 실적발표에서 오픈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순이익에 31억 달러(약 4조 4천600억 원)의 손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2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이익 감소가 지분법 투자 반영에 따른 결과라며 오픈AI 투자가 주당 순이익(EPS)을 41센트 하락시켰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손실 인식에도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의 246억 7천만 달러에서 277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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