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9일 오후 장에서 낙폭을 줄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8틱 하락한 106.4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만2천79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만54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4틱 내린 116.6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만363계약 팔았고 증권이 8천944계약 사들였다.
3년과 1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축소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미중 정상회담이 일찍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다른 언급 없이 출국하면서 미중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되돌려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 재료로 인하 기대가 부활할 수 있는 건 아닌 터라 추가 약세가 조금 제한되는 수준일 뿐 추세 전환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약 1시간 40분간 정상회담을 가진 뒤 회담을 종료했다.
회담 직후 양국 정상은 특별한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다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결정이 있었다"며 "희토류 문제는모두 해결됐다"고 밝혔다.
일본은행(BOJ)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의 0.5%로 동결했으나 동결에 반대하는 소수의견도 나왔다.
아시아 시간대 미 2년물 국채 금리는 0.40bp, 10년물 국채금리는 0.90bp 내렸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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