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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호조에도 아이폰·중화권 매출 실망…시간외서 주가 하락(상보)

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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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NAS:AAPL)의 최근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 9월 27일로 끝난 202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한 1천2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1천22억4천만달러를 웃돈 결과다. 직전 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10% 증가했었다.

주당순이익(EPS)은 1.85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예상치(1.77달러)를 역시 상회했다.

다만 애플의 주력인 아이폰 매출은 490억3천만달러로 시장이 점친 501억9천만달러를 하회했다. 중화권 매출은 144억9천만달러로 역시 기대에 못 미쳤다.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에는 3% 안팎의 급락세를 보였다. 정규장은 0.63% 상승 마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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