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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Q 영업익 2천777억원…전년비 2배↑·전망 소폭 상회(종합)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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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의왕 공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시장 전망치도 소폭 상회했다.

현대로템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조6천196억원, 영업이익은 2천777억원이라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 영업이익은 102.1% 급증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최근 1개월 내 증권사 5곳의 전망치보다도 대체로 상회했다. 당초 매출액 전망치는 1조4천704억원, 영업이익 전망치는 2천683억원으로 이번 실적이 모두 웃돌았다.

이번 호실적은 방산에 해당하는 디펜스 솔루션 부문이 견인했다. 디펜스 솔루션 매출은 이번 3분기 9천3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었다. 철도 사업인 레일 솔루션은 32% 증가했다.

수주 잔고는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29조6천억원에 달했다. 레일 솔루션이 지난해보다 32% 늘어 18조원, 디펜스 솔루션이 141% 급증해 10조원 수준이었다.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이익잉여금을 쌓으면서 부채비율도 큰 폭 개선되는 추세다. 이번 부채비율은 128%로, 2023년 말 218%, 지난해 말 163%보다 낮아졌다.

현대로템 측은 "전차,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 기존 지상 장비와 더불어 우주·항공 분야 사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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