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현지 제1부속실장가 '실세'라는 세간의 지적에 "전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6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특정 비서관, 특정 실장, 특정 인물이 실세다. 그 사람이 다 좌우한다. 그 사람을 통해야 된다. 이런 억측과 정치적 공세가 많이 있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제가 인사 문제에 있어서는 인사위원장으로서 모든 것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당시 자리를 비웠다는 의혹 제기에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리고 했다.
강 실장은 "저희가 48시간 동안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모두가 그 자리에 맞게 위치해 긴급점검회의를 진행했고 그에 따라 긴급대응 매뉴얼에 따라서 조치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앞서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 실장이 종일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출석만 가능하다고 맞서 합의가 불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6 utzza@yna.co.kr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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