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다음 주 서울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과 만나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14일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칼레니우스 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용 부품·장비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분야에서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점쳐졌다.
삼성전자는 차량용 반도체를 제조하고 있고, 최근 삼성월렛 디지털 키 적용 대상을 벤츠로 넓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기[009150]도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의 주된 응용처로 전장을 점찍었다.
양사 협력에서 주목도가 높은 분야는 배터리다. 삼성SDI[006400]는 아직 벤츠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지 않다. 삼성SDI의 주요 고객사는 BMW와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리비안 등이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인 벤츠에 삼성SDI가 배터리를 납품하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