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수 증가·명절시점 차이 등에 "상반기 부진 상쇄하진 못해"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BGF리테일[28233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진행된 대규모 프로모션 등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천623억 원, 영업이익 977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영업이익은 7.1%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3곳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연결 기준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2조4천259억 원, 영업이익은 942억 원으로 예측됐다.
BGF리테일은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실시한 대규모 민생회복 프로모션이 객단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PBICK 등 가성비 PB 상품,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가나디 등 유명 IP 제휴 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경쟁력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앞세워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했다.
다만, 소비쿠폰 초기 집중 사용 등에 따른 제한적 효과와 강수일수 증가, 명절 시점 차이 등으로 늘어난 이익이 올해 상반기 하락 폭을 충분히 상쇄하진 못했다고 부연했다.
회사는 신규점 개점을 이어가면서 중대형 점포 구성비를 확대하며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BGF리테일의 주가는 오후 3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2% 상승한 10만5천700원에 거래됐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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