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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 최대 중고차 소매업체 카맥스(NYSE:KMX)가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에 주가가 10% 이상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카맥스 주식은 오전 8시 45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전장 대비 11.17% 하락한 40.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맥스는 데이비드 맥크레이트 이사가 후임자를 찾기 전까지 임시 CEO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맥크레이트 이사는 루루스 패션라운지 CEO, 어번 아웃피터스 사장을 역임했다.
카맥스는 또 톰 폴리아드가 임시회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폴리아드는 카맥스에서 30년 경력의 임원으로 2006~2016년 CEO를 맡은 바 있다.
이번 CEO 교체는 내달 1일부터 진행된다.
폴리아드 임시회장은 "맥크레이트 이사와 나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 과도기에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이사회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시기에 매출 증가, 수익성 개선,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력은 최근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카맥스 주가는 올해 들어 50% 가까이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른 자동차 소매업체 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온라인 중고차 소매업체 카바나(NYS:CVNA)는 올해 들어 주가가 55% 상승하기도 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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