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규모 감원 삭풍에 '우수수'…급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지속해서 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22년래 최대 규모로 감원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투매가 나왔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70포인트(0.84%) 떨어진 46,912.30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환시] 달러 이틀째↓…'감원 역대급' 식어가는 美 노동시장
- 미국 달러화 가치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역대급으로 늘었다는 소식에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99대로 굴러떨어졌다. 파운드는 영국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 정책 금리 동결에 한때 약세 압력을 받기도 했다.
▲[뉴욕증시-1보] 대규모 감원 삭풍에 '우수수'…급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지속해서 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22년래 최대 규모로 감원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투매가 나왔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70포인트(0.84%) 떨어진 46,912.30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런 연준 이사 "연준, 12월에도 금리 인하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도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빅컷(50bp 금리인하)'을 바란다고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가 거듭 말했다. 마이런은 6일(현지시간) '머니터리 매터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일부 비투표권 위원들이 금리인하를 원하지 않을 수 있지만 특별한 돌발 변수가 없다면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법원서 상호관세 승소할 것…패소시 대체 전략"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법원 결정으로 상호과세 부과가 무효가 될 경우 "우리는 대체 전략(Game Two)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대법원의 심리를 두고 "우리는 어제 매우 잘했다. 대부분 사람이 우리가 법적으로 매우 잘했다고 말한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게 "가장 좋은 조치"라면서 "우리는 다른 것도 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우려했다.
▲백악관 AI 차르 "AI 기업에 연방 구제금융은 없을 것"
- 백악관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인 데이비스 색스는 6일(현지시간) "AI에 대한 연방 구제금융(federal bailout)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색스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렇게 적으며 "미국에서는 최소 5개의 주요 최첨단 모델 기업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중 1개가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업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색스의 발언은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전날 주장 때문이다.
▲[뉴욕 금가격] '여전히 높다' 부담에 0.4% 하락
- 국제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 국채 금리가 내려가고 달러도 약세를 보이는 등 금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임에도 고점 부담에 쉽게 오르지 못하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기준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GCZ5)은 전장 결제가(3,992.90달러) 대비 14.50달러(0.36%) 하락한 트로이온스(1ozt=31.10g)당 3,978.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릭 디버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50% 상승한 금 가격이 내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원, 위험 회피 확산에 유탄…1,449.30원 마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위험 회피 심리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1,450원 선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0.10 원 하락한 1,44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47.70원 대비로는 1.60원 상승했다.
▲바 연준 이사 "연준, 노동시장 견조하도록 주의 기울여야"
-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6일(현지시간) "연준은 노동시장이 견조하도록 보장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 이사는 이날 화상으로 열린 지역사회 개발 토론회에서 "덜 부유한 사람들은 저축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는 그들을 경제적 충격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재 경제에는 상위 40%와 나머지 인구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면서 "낮은 고용, 낮은 해고 환경에서 낮은 채용률은 특정 부문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의 일부 영향을 나타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추가 금리인하는 안 돼"
- 미국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고려할 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인하에 나서선 안 된다고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주장했다. 해맥은 6일(현지시간) 뉴욕 경제클럽 행사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며 "통화정책은 이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골드만 "BOE, 12월엔 25bp 금리 인하할 것"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10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한 만큼 12월에는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캐나다 아이비 제조업 PMI 52.4로 급락…加달러 약세 압력
- 캐나다의 제조업 경기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의 아이비 경영대학원에 따르면 10월 캐나다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52.4로 전달(59.8) 대비 7.4포인트 급락했다. 시장 전망치인 55.2도 하회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시카고 연은 총재 "선제 인하는 불편하고 위험"…경기침체 가능성 일축
-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6일(현지시간) "이런 상황에서는 금리를 빠르게 내리는 선제적 인하를 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의 부재를 거론하며 "인플레이션 측면에서는 문제가 생겨도 그걸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최근 3개월 인플레이션이 단시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며, 곧 사라질 것이라고 믿고, 그런 전제하에 금리를 앞당겨 내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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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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