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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용 불안에 뉴욕증시 급락했지만 코스피 선방…소폭 하락 출발

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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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지난밤 미국에서 고용지표를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는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진 모습이다.

7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6.19포인트(0.65%) 하락한 4,000.26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1.43포인트(1.27%) 내린 886.74를 나타냈다.

지난밤 미국 3대 주가지수도 모두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종합지수가 1.90% 급락한 23,053.99에 장을 마쳤다.

미국 기업이 지난 10월에 대규모 감원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기업의 10월 규모는 15만3천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대비 183%, 전년 동기 대비 175% 급증한 수치다.

10월 기준으로는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월간 감원 규모 기준으로는 2008년 4분기 이후 최고다.

최근 주요 빅테크들이 잇달아 대규모 감원을 발표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지난달 말 1만4천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올해 7월 9천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HD현대엘릭트릭이 장중 3% 가량 내리면서 눈에 띄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 가량 하락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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