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피혜림 기자 = 국고채 3년 지표물 금리가 7일 장 중 한때 2.90%대에 진입했다.
기준금리 동결 우려가 확산한 가운데 채권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한 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 지표물 금리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장내시장서 2.900%에 거래됐다.
이후 2.900%를 소폭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다.
A 은행의 딜러는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면서 조정 폭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캐피탈사 채권이 민평금리보다 크게 높은 수준에서 연이어 거래되는 등 크레디트물의 조정 움직임도 이어졌다.
2027년 2월 만기인 우리금융캐피탈채가 오버 11.9bp에 거래됐고, 비슷한 만기인 BNK캐피탈도 오버 11bp에 체결됐다.
전일에 이어 여전채가 국고채보다 더 약한 기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B 채권시장 참가자는 "만기가 짧은 여전채 매물이 대거 오버 두 자릿수로 나오면서 레포펀드 환매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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