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3천879억·2.42%↓
[출처: DL]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DL[000210]이 석유화학 업황 악화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DL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천879억원, 영업이익 1천9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42%, 9.9% 감소했다.
DL의 별도 매출액은 196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이다. 각각 전년보다 226.7%, 575% 늘어 대폭 성장했지만, DL케미칼과 DL에너지의 부진으로 연결 매출액은 감소했다.
부문별로 봤을 때 DL케미칼의 별도 매출액은 3천743억원으로 6.9% 감소했다. 크레이튼(Kraton)은 7천200억원으로 1.2% 증가했지만, 카리플렉스(Cariflex)는 639억원으로 1.4% 줄었다.
DL 에너지의 별도 매출액은 585억원으로 7.4% 줄었다. 글래드(GLAD)도 275억원으로 1.8% 줄었다. DL모터스는 841억원 전년보다 4.2% 성장했다.
DL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원재료 가격 하락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주요 자회사들의 구조적 수익 기반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향후에도 고부가 제품 확대와 운영효율 제고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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