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이 미국 기업 세 곳의 대두와 미국산 통나무 수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7일 중국 해관총서는 성명을 통해 "CHS, 루이드레퓌스 컴퍼니, EGT 등 3곳의 대두 수출 자격 정지에 대한 공고를 폐지하고 오는 10일부터 대두 수출 자격을 회복시키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미국산 원목 수입 중단 조치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격화됐던 지난 3월 시행됐던 조치를 폐지한 것이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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