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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골드만삭스는 7일(현지시간) 최근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리스크 균형은 여전히 상승세 쪽(favor of the bulls)에 있다"고 분석했다.
토니 파스쿠알리엘로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총괄은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리스크 대비 보상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보지도 않고, 지금 추가로 위험자산을 대거 늘릴 이상적인 지점은 아니다"면서도 이렇게 적었다.
파스쿠알리엘로 총괄은 지난 9월에 언급한 것처럼 "겸손함과 열린 마음을 유지하며 나는 여전히 책임 있는 낙관론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했다.
그는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는 CTA(Commodity Trading Adviser)의 트리거 수준을 주시해야 한다고 경계하며 주요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잡은 만큼 이번 주를 두고 "시장에서 압박감이 느껴진다"고 표현했다.
CTA는 주로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물 거래를 하는 투자기관이다. 정해진 레벨에서 매수·매도를 하는 만큼 시장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그러면서도 "기술적 측면에서는 연말까지는 긍정적이라고 본다"면서 "미국 가계와 기업 모두 주식 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단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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