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젠슨 황 "SK하이닉스·삼성전자서 최첨단 칩 샘플 받아"

25.11.09.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최첨단 칩 샘플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CEO는 8일(현지시간) 대만 신주시에서 개최된 TSMC의 연례 체육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서 최첨단 칩 샘플을 받았다"고 말했다.

황 CEO는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사업의 성장 시기에는 공급 부족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세 곳은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엄청나게 확충했다"고 답했다.

메모리 가격 인상 전망에 대해서는 "사업을 어떻게 운영할지는 그들의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황 CEO는 최첨단 '블랙웰' 칩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만 TSMC에 웨이퍼를 추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블랙웰을 적용한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해 "매우 강력한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는 GPU를 생산하지만, 중앙처리장치(CPU), 네트워크 장비 등도 만들기 때문에 블랙웰과 관련한 칩이 매우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TSMC에서 구매하는 웨이퍼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TSMC가 웨이퍼 지원에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이저자 TSMC 회장도 기자들에게 "황이 웨이퍼를 (추가) 요청했다"고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수량은 기밀 사항이라고 말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홍경표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