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인공지능(AI) 과열 우려가 시장에서 커지는 가운데,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면서 장기적 성장이 가능한 AI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종합 정리한 플랫폼 팁랭크스는 아마존닷컴(NAS:AMZN)과 알파벳(NAS:GOOGL), AMD(NAS:AMD)를 AI 유망 성장 종목으로 꼽았다.
미즈호의 로이드 월슬리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주가 전망을 300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월슬리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아마존의 3분기 실적과 아마존 웹서비스(AWS) 성장 전망 등으로 아마존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월슬리 애널리스트는 AWS 매출 성장률이 3분기 20%에서 올해 4분기 21%, 내년 1분기 22%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의 더그 앤무스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재확인했다.
앤무스 애널리스트는 3분기가 알파벳의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한 분기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알파벳이 3분기에 모든 주요 사업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으로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AI 검색 전환은 일반적으로 구글에 큰 위험으로 여겨졌으나, 앤무스 애널리스트는 AI 검색이 위협보다는 기회에 가깝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펠의 애널리스트 루벤 로이는 AMD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이 애널리스트는 AMD의 3분기 매출 성장이 데이터센터와 AI, 서버 등 사업 전반의 강세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4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강조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9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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