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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문화 수시출자, 1개 GP 놓고 3곳 경합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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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일신창투·SM컬처&코로프라, 서류 심사 통과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벤처투자가 진행하는 모태펀드 문화계정 9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3개 운용사가 경합한다. 제안서를 낸 4곳 중 1곳이 탈락하면서 2라운드에 돌입했다.

10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모태펀드 문화계정 9월 수시 출자사업 신기술 분야에 3곳이 서류심사에 통과했다. DS투자파트너스와 일신창업투자, SM컬처파트너스·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Co-GP)다.

출사표를 던졌던 웰컴벤처스·로간벤처스 컨소시엄은 서류심사의 문턱을 넘지 못햇다.

이번 출자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200억 원이다. 1개 운용사에 200억 원을 출자해 334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산업에 적용되는 신기술 관련 벤처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다. 인공지능(AI), 3D프린팅,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VFX, VR, AR 등 문화콘텐츠와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발굴하는 게 목표다.

회수 재원을 활용해 재투자에 나설 수 있다. 투자 건별로 원금 이상 회수한 경우, 수익 범위 내에서 조합원 총회를 거치지 않고 재투자가 가능하다. 재투자를 포함한 총 투자 규모는 약정총액의 150% 이내로 제한한다.

모태펀드는 해당 자펀드로 원금보장식 대출성, 임금 체불 제작사, 주요 출자자(LP)가 제작한 프로젝트에는 투자할 수 없도록 제한을 걸어뒀다. 주요 LP가 메인 투자자로서 관리하는 프로젝트 투자 누계액은 조합 전체의 40% 미만이어야 한다.

2라운드에 진출한 운용사 가운데 SM컬처파트너스·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 컨소시엄의 경우 콘텐츠 기업을 모회사로 두고 있다. SM컬처파트너스는 SM엔테테인먼트의 자회사,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코로프라의 손자회사다. 그만큼 콘텐츠 기업 발굴과 시너지 연계에 강점을 갖고 있다.

모태펀드는 곧바로 운용사 제안서 PT로 진행하는 2차 심의에 돌입한다. 이달 내로 GP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태펀드 문화계정 9월 수시출자 서류심사 통과 현황

자료=한국벤처투자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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