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30.18%↑…영업이익률 21.51% '껑충'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DB하이텍이 전력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작년보다 크게 개선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DB하이텍]
DB하이텍[000990]은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806억원, 매출액 3천747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26%, 30.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6.35%에서 21.51%로 크게 높아졌다.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의미다.
회사 측은 전력반도체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응용 분야 중에서는 산업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DB하이텍 관계자는 "고부가·고성장 제품을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사업 확대와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B하이텍은 국내 최초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전문기업으로, 중국과 대만, 일본, 미국 등에 400여 개 고객사를 두고 있다.
특히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DB하이텍처럼 저전압(5V)부터 고전압(1200V)까지 모든 전력반도체 제품 설계를 지원하는 파운드리 기업은 전 세계에서 손에 꼽는다.
sjyoo@yna.co.kr
유수진
sjyoo@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