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0일 일본 증시는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에 상승 개장했다.
오전 9시 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97.66포인트(0.39%) 오른 50,474.03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3.71포인트(0.42%) 상승한 3,312.56을 나타냈다.
일본 주요 지수는 지난주 닛케이지수가 주간 기준 4.07% 급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개장했다.
지난 7일 미국 증시는 장중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
장 초반엔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 위주로 투매가 이어졌지만,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종료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6%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만 0.21% 밀렸다.
미 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도 지수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미 상원은 정부 재개방을 위한 단기 자금 지원 법안에 대한 토론을 개시할지 여부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공화당이 제안한 것으로 일부 매체에서는 미국 민주당 의원 일부가 이 법안에 찬성할 것이라며 법안 통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가전제품과 정밀 장비 등 수출 관련 부문과 비철금속 등 소재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기와 가스, 부동산 등 내수 관련 종목에 대한 매수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장 직전 발표된 일본은행(BOJ)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요약본에서 위원들은 "경제 활동 개선과 물가를 고려해 정책금리를 지속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께 나카기와 준코 BOJ 정책 심의위원 연설이 예정돼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20% 오른 153.735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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