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씨티은행은 10일(현지시간) 엔비디아(NAS:NVDA)의 목표주가를 기존 21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7일 종가가 188.15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약 17%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셈이다.
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8~10월) 엔비디아의 매출액이 568억달러로, 시장 전멍치(546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블랙웰 칩을 이미 600만개를 출하했다고 발표하는 등 예상보다 강한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을 보여줬다"면서 "우리는 3분기 추정치를 11%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1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말릭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와 가이던스 상향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10월 분기 매출을 568억달러로, 4분기 가이던스는 620억달러로 모델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엔디비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8배라는 점을 거론한 뒤 "동종 기업인 브로드컴(38배), AMD(37배) 등과 비교할 때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오전 8시 50분 뉴욕장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3.38% 오른 194.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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