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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릴리 생산시설 기업결합 심사 최종 완료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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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 인수에 대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PNO)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아일랜드 정부 기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받아 공장 인수를 위한 규제기관의 필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진행된 두 건의 기업결합 심사는 기업 간 자산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시장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지 등을 각국에서 판단하는 절차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에서는 하트 스콧 로디노 반독점증진법(HSR법)에 따라, 아일랜드에서는 현지에서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각국 담당 기관을 통해 심사를 거치게 됐다.

회사는 딜 클로징과 동시에 업무 단절 없이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영역별 실무 파견자들을 집중 투입해 PMI(인수 후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 자체 축적한 위탁생산(CMO) 등 트랙 레코드를 살려 향후 CMO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수 예정인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은 약 4만5천 평 부지의 규모로, 셀트리온은 인수 이후 약 1만1천 평 규모의 유휴 부지에 최소 7천억 원 이상을 추가 투자해 인천 송도 2공장의 1.5배 수준으로 생산 캐파 증설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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