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일본 경상수지가 8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다.
11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9월 경상수지가 4조4천833억 엔(약 42조3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조9천458억 엔 늘어난 것으로,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시장 예상치는 2조4천677억 엔 흑자였고, 직전치는 3조7천758억 엔 흑자였다.
경상수지는 올해 9월까지 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9월 일본의 수출은 9조4천497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다.
수입은 1.7% 증가한 9조2천137억 엔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2025 회계연도 상반기(4~9월) 동안 17조5천100억 엔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해외 투자 수익 등을 포함한 제1차 소득수지,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 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표 발표 이후 달러-엔 환율은 상승폭을 다소 늘렸다.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장대비 0.12% 오른 154.194엔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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