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4,150선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코스피가 간밤 인공지능(AI) 투자 심리가 회복한 영향을 받아 4,150선을 회복했다.
11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장 대비 2.01% 상승한 4,155.28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5% 상승한 4,124.30에 개장했다. 개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장중 상승 폭을 2%까지 확대해 4,150선을 돌파했다.
지수가 4,15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다.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중단(셧다운) 종료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고평가 우려에 안도감이 투자 심리를 견인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블랙웰 칩 수요가 강력하다고 주장하면서 AI를 둘러싼 고평가 우려가 완화했다. 전장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5.79%, 브로드컴과 TSMC, ASML은 3%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3%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전기/전자가 3.67%로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코스피 오락/문화는 2.93% 하락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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