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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 셧다운 종료 주시 속 상승…5.90원↑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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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종료 소식을 기다리는 가운데 상승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장대비 5.90원 오른 1,457.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보다 5.00원 높은 1,456.40원에서 출발했다.

미 정부 셧다운이 끝나는 수순인 가운데 국내 및 뉴욕 증시가 반등하며 위험 회피 분위기는 잦아드는 모양새다.

셧다운 종료까지 미 상원의 예산안 처리와 집권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의 가결만 남아 있는 상태다.

전날 코스피가 3% 뛰고 간밤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는 이날 2% 이상 오르며 위험 회피 심리를 떨쳐내고 있다.

강달러 흐름이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형국이다.

달러 인덱스는 99.6을 웃돌고 있고 달러-엔 환율은 154엔을 상회하는 상황이다.

셧다운 종료와 일본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달러화 상승으로 이어졌다.

외국인은 국내 증시 복귀를 주저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주식을 순매도했다. 그 규모가 7조원 이상이다.

외국인은 이날 장 초반 6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이어가며 달러-원을 떠받치고 있다.

한 증권사 딜러는 "위아래 방향을 가늠하게 어려운 장세"라며 "증시 움직임과 셧다운 이슈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1엔 오른 154.1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5달러 내린 1.155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3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04.6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2.12%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60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210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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