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종식 기대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6% 오른 6,860.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8% 상승한 25,733.0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셧다운이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셧다운이 해제되면 연방 공무원이 일자리로 복귀하고 여객 활동도 살아나면서 소비가 살아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시총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들도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엔비디아가 5.79% 상승하며 시가총액 5조달러를 다시 목전에 뒀다.
미국 민주당 내 중도파 상원 의원 8명이 공화당의 임시 예산안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셧다운 해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은 강해졌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뉴욕 시장의 강세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셧다운 종식을 위한 표결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의회는 정부 셧다운 해제를 위한 임시 예산안 표결 동의안을 가결했으며, 예산안은 곧 상원을 통과할 전망이다.
미국 하원도 이번 주 내 표결이 예상돼 임시 예산안이 양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셧다운 종식을 위한 양당 합의 예산안에 지지를 표명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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