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1일 중국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해소됐으나 차익실현이 우세해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5.84포인트(0.39%) 하락한 4,002.76에, 선전종합지수는 11.86포인트(0.47%) 하락한 2,517.57에 장을 마쳤다.
최근 상하이 지수가 4천 선을 웃돌자 차익실현 수요가 강해져 하락했다.
미중 무역 갈등 재료가 관세 부과 유예로 일부 소화된 가운데 미국의 셧다운 종료를 위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자 오히려 뉴스에 매도가 나타났다.
단기 상승 재료가 지나가면서 중국 증시는 개장 초부터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상하이 지수는 오전 11시 3분경 3,991.52까지 미끄러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종료되는 중국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정부 및 기업의 소비 진작 성과에 대한 기대가 강해져 상하이 지수 4천 선이 지지됐다.
업종별로는 보험, 에너지 금속,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반도체, 전자제품, 자동차, 컴퓨터, 희소금속, 전력, 문화·미디어, 조선 등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식음료, 2차 전지, 부동산, 가전제품, 소매, 주류, 원자재·산업재 등 업종은 상승했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0위안(0.01%) 올라간 7.0866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4천38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sy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