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은행별 배드뱅크(새도약기금) 출연 분담금이 곧 결정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는 오는 12일 은행별 배드뱅크(부실자산이나 채권만 사들여 처리하는 기관) 분담 기준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각 은행에 통보할 예정이다.
분담 기준은 당기순이익, 충당금 적립 전 이익 등 다양한 방안이 고려됐지만 이내 대손준비금 전입과 환입을 모두 반영한 당기순이익으로 하기로 결정됐다.
앞서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은 가계대출을 거의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이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을 포함해 순익에 대한 감액 조치가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연합회의 분담금 통보 이후 각 은행은 개별 이사회에서 분담금 출연에 관한 의결을 거치게 된다.
다음 주 중 연합회 이사회 의결 절차 이후 은행권에서 개별 이사회가 열리면, 본격적인 새도약기금 집행이 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금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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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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