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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일 AI 인프라에 4년간 64억달러 투자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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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보도자료

구글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구글이 오는 2029년까지 4년 동안 독일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64억달러(약 9조3천억원)를 투자한다.

구글은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은 헤센주(州) 내에서 2곳(디첸바흐·하나우)의 데이터센터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디첸바흐에는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세우고, 하나우에는 2023년에 완공된 데이터센터를 통해 첨단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은 또 폐열회수 프로젝트와 지역인재 양성, 습지 보호 사업도 공개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잉여 열을 지역난방으로 재활용하는 폐열 회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천여가구에 난방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와 같은 투자로 독일 내에서 연간 약 9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헤센의 디지털 정책 장관인 크리스티나 지네무스는 구글의 투자를 두고 "헤센의 디지털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면서 "내년 여름에 발표할 지역 데이터센터 전략을 통해 성장·지속 가능성·혁신이 함께 가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의 주가(A주)는 이날 오전 11시 23분 현재 뉴욕장에서 전장보다 0.47% 하락한 288.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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