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도이체방크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NAS:ETOR)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44 달러에서 45 달러로 소폭 올렸다.
11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베델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은 강하지만 주가는 하락한 괴리 덕분에 이토로는 현재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위험/수익 프로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베델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토로가 향후 두 자릿수 계정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데 더 큰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거래 매출 외에도 구독 수익, 송금, 순이자수익 등 비(非)거래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여러 성장 이니셔티브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어 순이익의 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미국 시장 확장 전략과 다른 성장 이니셔티브가 성공한다면 우리의 전망치는 보수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토로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과 순기여 이익, 조정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모두 예상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토로의 3분기 암호화폐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의 14억 달러(약 2조489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39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 기여이익은 2억1천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8% 늘었고 조정 EBITDA는 7천8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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