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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3분기 영업익 전년비 11.5%↓…유가 하락 '직격'(종합)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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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로고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1.5%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는 웃돌았다.

유가 하락이 가스 매출은 물론 해외 자원 개발 사업장의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6조3천722억원, 영업이익은 3천8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21.4%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11.5% 감소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최근 3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4곳의 전망치는 매출 7조3천404억원, 영업이익 3천161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44.1% 급감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지난해보다 5.9% 줄어든 26조7천350억원,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1조6천276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판매 단가가 감소하면서 매출에 악영향을 끼쳤다.

여기에 금리 하락에 따른 도매 공급비용 투자 보수가 감소했고, 취약계층 가스 요금 지원금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해외 사업장 실적도 다소 부진했다. 지난해 3분기 300억원가량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호주 GLNG가 유가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아 적자로 돌아섰다.

민수용 미수금은 지난해 말보다 1천351억원 늘어난 14조1천827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보다 낮아지는 추세에 있다. 3분기 부채비율은 375%로, 지난해 3분기 403%보다 줄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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